펫샵 창업, 창업자금은 어떻게 마련할까? | 폴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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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창업, 창업자금은 어떻게 마련할까? | 폴리파크

창업자금 마련은 필요한 총액과 내가 보유한 돈을 구분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폴리파크 대표 인터뷰를 바탕으로, 예상에서 빠진 비용과 대출 상환 부담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자기자본과 차입금

창업자금은 크게 자기자본과 외부 차입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은 월급이나 저축으로 본인이 모아 둔 돈이고, 외부 차입금은 금융기관 등에서 빌리는 돈입니다. 저는 전체 창업비용의 약 50에서 60퍼센트는 본인이 준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서 권하는 기준입니다.

임차보증금

특히 임차보증금 정도는 자기자금으로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 보증금까지 모두 빌리면 그만큼 이자 부담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문을 연 뒤 매출이 예상보다 적더라도, 빌린 돈의 이자는 계속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상 총비용에 10% 더하기

그리고 본인이 생각한 총비용에 약 10퍼센트를 더한 금액을 창업자금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준비하다 보면 처음에 미처 챙기지 못한 항목이 꼭 생기거든요. 예를 들어 예상 총비용이 1억 원이라면, 여유분 1천만 원을 더해 1억 1천만 원을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이것도 제가 권하는 준비 기준입니다.

지원자금과 보증 상담

부족한 돈이 있다면, 저는 먼저 정부 지원자금과 보증 상담부터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안내와 지역 신용보증재단 상담을 통해 내 사업이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준비해 어떤 매장을 열고, 얼마가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상담과 자금 확보는 구분

다만 지원자금이라고 해서 누구나 받는 것은 아닙니다. 자금마다 신청 자격과 시기가 다르고, 보증이나 대출 심사도 거쳐야 합니다. 상담만 받은 금액을 이미 확보한 돈처럼 계산하지 마세요.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필요한 시점에 받을 수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환 조건 비교

금융기관 대출을 검토할 때는 금리만 비교하지 마세요. 원금은 언제부터 갚는지, 매달 원금과 이자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보증료 같은 추가 비용은 있는지도 함께 봐야 합니다. 쉽게 빌릴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고금리 차입이나 사채에 접근하면, 매장을 운영하면서 큰 부담을 안게 될 수 있습니다.

상담 창구와 은행 예시

지역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서로 다른 기관이며 지원 대상과 심사 기준이 다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 등 해당 요건 확인이 필요하며 일반 용품 소매점의 이용 가능성을 보장하는 목록이 아닙니다. 영상의 은행 예시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입니다. 표시 순서는 순위나 대출 추천을 뜻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제작: 폴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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